이번에 가족들이랑 함께 부산 남포동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오랜만에 가는 남포동이다 보니 좋더라구요.맨 처음 가서는 유명한 이재모피자를 가보려고 했는데생각해보니 일요일 휴무라 그냥 보이는 부대찌개집으로 들어갔어요.그래도 잘 골라갔는지 맛이 괜찮더라구요!밥 먹고 나서는 쇼핑하고 좀 돌아다니다가연극보고 그리고 저녁은 근처에 깡통야시장 있어서 거기로 갔어요. 짠 야시장 가서 제일 먼저 먹었던 거예요.빠네스프도 먹었는데 그건 사진이 없네요.요거 스페셜스테이크라고 7,8처넌? 정도 했던것 같은데딴데서 먹었던 큐브스테이크보다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정말 부드럽고 맛있었 ㅎㅎㅎ 그 다음에는 삼겹살김밥을 먹었어요.이건 한줄에 삼천오백원이었나?요거 먹고 맛있어서 한바퀴 돌다가또 먹으러갔어요 ㅋㅋㅋㅋ맛이 진짜 괜찮더라구요...
일상정보
2018. 2. 12.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