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오늘은 사실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날이라 오랜만에 친구와 영화나 볼라했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퇴근하고 놀러 온다고 해서 영화약속은 급하게 취소하고 남자친구와 영화보기로 한 친구와 함께 식사 한끼 하게 되었네요 요즘에 뭐 킹스맨? 그레이? 등등 여러가지 괜찮다고 하는 영화가 많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영화야 담에도 볼 수 있는 것이고 말이죠^^ 아무튼 저녁으로 남자친구와 친구와 무엇을 먹을까.. 결정장애라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초밥,고기,라멘 등등 후보가 많이 나왔으나 친구가 매콤한게 먹고싶대서 그냥 짚신매운찜갈비를 선택했답니다. 뭐 매콤한 게 먹고 싶다고 해도 제가 매운 걸 잘먹는편은 아니라 맵게는 못시키고 친구와 협의해서 삼십퍼로 주문해먹었어요 근데 짚신찜갈비..
일상정보
2015. 2. 25.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