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좋은 오후입니다. 벌써 열두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이네요,저는 원래 꿈을 잘 안 꾸는 편인데 요즘따라 또 꿈을 자주 꾸는 것 같아요.특히 제일 인상적이던 꿈은 조상님이 나온 꿈인데요,사실 제가 조상님을 직접 뵌 적은 한 번도 없죠.진짜 얼굴도 모르는데 이번에 꿈에서 나온 분을 보니딱 조상님이라는 느낌이 들었달까?아무튼 그렇게 얼굴도 못 뵌 조상님께서 제 꿈에 나왔는데요, 이번에 설날이어서 그런가 설날 때 차례를 지내던 게 꿈에 나왔던 것 같아요.차례를 다 지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조상님께서 나타나셨는데저희는 그냥 아무런 놀람 없이 그냥 함께 밥을 먹었던 것 같아요.아무래도 본 적도 없었던 조상님이 꿈에 나온 것이다 보니엄청 신경 쓰이는 게 뭔가 의미가 있는 꿈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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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7.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