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주말이 벌써 끝나가는 시점인데요,
항상 이 시간만 되면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주말은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일요일만 되면 잠을 자기 싫어지는 것 같습니다.
잠깐 눈을 감고 뜨면 월요일이 될 것 같거든요 ㅋㅋㅋㅋ
아무튼, 잠을 자기 싫다는 오늘의 제 생각과는 달리
이번에는 잠안올때 잠 잘오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하는데요,
저는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자는 편이라 상관없지만,
제 주위에는 불면증이 심해서 잠을 잘 못자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잠안올때 잠 잘 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모두 참고하셔서 꿀잠 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먼저 일반적으로 적정 수면시간은 7시간~8시간이라고 하는데요,
나이나 환경, 체질, 유전 등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죠?
낮에 졸리지 않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면,
그 전날의 수면시간이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수면시간이라고 해요.
첫번째로 잠을 잘 수 있는 최적의 수면환경을 갖추는 것이 좋은데요,
침실은 최대한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좋고,
온도는 선선하면서 손발이나 배는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잠자기 전에는 최소 2시간 이내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이나 니코틴은 피해야 된다고 하네요.
잠들기 전에 티비를 보는 것또한 뇌를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한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잠을 잘 때 생각이 많으면 당연히 잠이 안오기 마련인데요,
스트레스나 고민거리를 생각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리라 생각되는데
이러한 생각을 없애기가 가장 어렵죠.
너무 잠이 안올 때는 오히려 억지로 잠을 청하는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자려고 하기보다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수면을 취하기 약 20분 정도 전에 체온보다 약간 따듯한 온도의 물로 샤워를 하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잠을 자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술은 잠은 잘 오게 하지만 숙면에는 방해되기 때문에
불면증에 술을 마셔서 잠을 청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불면증이 있다면 될 수 있으면 낮잠을 자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너무 배가 고픈 상태나 과식을 한 상태에 잠자리에 드는 것도
숙면에 방해가 되는데 배가 고프면
따뜻한 우유 한 잔이나 치즈를 먹는 게
치즈, 우유에 함유된 칼슘이 멜라토닌의 분비를 도와
잠이 오기 만든다고 하네요.
단, 잠자기 바로 직전에 섭취하거나
차가운 상태로 먹는 경우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무엇보다 잠을 자기 전부터 잠을 잘 준비를 한다는 것을
몸에게 알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빛과 소음의 노출 및 활동을 줄이고,
음식을 먹지않는게 그 준비라고 해요.
반대로 아침에는 햇빛을 쐐어 잠을 깨워야
밤에 멜라토닌이 더욱 잘 분비되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잠 안올때 잠 잘오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안내해드렸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불면증 극복하시고
매일밤 숙면하시길 바래요~